울산시가 제6호 태풍 '카눈' 북상에 대비해 남구 무거동 삼호 지하차도에서 침수 예방 점검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바람이 예보된 만큼 지난달 폭우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궁평2지하차도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면 경찰 등 협업기관과 함께 철저한 대비태세가 필요하다"며 "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관리기관이나 주체를 떠나서 최초 위험 상황을 인지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"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091453386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